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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Gray Gubler (Dr. Spencer Reid)

매튜 그레이 구블러 (Matthew Gray Gubler) 1980.03.09


미국 패션 모델 출신 배우이자 성우
크리미널 마인드 : 닥터 스펜서 리드 역(Dr. Spencer Reid)

 

 

 

크리미널 마인드 내 최애인 스펜서 리드.
주말이면 크리미널 마인드 몰아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벌써 시즌 15까지 다 정주행🥹

다시 시즌1부터 정주행할까 생각중이다.

 

실제로도 엄친아면서 시즌 5 에피소트 16부터 시즌당 한두개 감독을 맡았다고 한다.
한번 보면 까먹지 않는 기억 능력, 20,000단어를 1분에 읽는 독해 능력, 수치/수학적 계산이 필요할 때 전담했다.

 

 

 

 

이렇게 시즌 초기에는 앳된 애기였는데...👶🏻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도 외적으로 너드남 이미지 때문에 처음 인사할 때 사람들이 무시를 종종 한다.
그래서 요원들이 리드 소개 할 때는 '스펜서 리드 박사'라고 소개함 ㅋㅋㅋㅋㅋㅋ
이 너드남 이미지 때문에 내가 더 빠져든거 아니겠냐고.

 

 

 

 

 

종종 보이는 버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진짜 귀여워

 

 

 

 

 

 

 

실제로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양말을 짝짝이로 신으면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고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셨다고 하는데, 실제로 촬영 때문에 짝맞춰 신은날 다리를 다쳐서 촬영 때 어쩔 수 없이 짝맞추어 신어야 할 경우에는 짝짝이 양말을 겹쳐신는다고 한다.

 

묘하게 설득.......................🤔

 

 

 

 

지금 내 카톡 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였던 이유는
뭐랄까. 처음에 말했던 너드남 이미지 때문인지 사회성이 부족해보이고 눈치없고 알아듣기 힘든 농담을 던지면서도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팀에 잘 어울리고 점점 리드의 성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잘생겼잖아. 뭐랄까 그윽히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애틋..

거의 시즌 막바지에 JJ와의 애틋한 장면에선.....거의 쉬지않고 정주행을 해서 그랬나
아니면 JJ가 리드에게 은근 내비쳤던 모습이나 감정을 읽어서 그런지 더 눈물을 쪼로록 흘렸다 ㅋㅋㅋ

이미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 JJ와 굳이 그렇게 엮어야 했냐는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공감 가지만
글쎄. 사람 마음이 어찌 그렇게 쉽게 되나. 그 둘의 상황에서 이해해보자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음.

 

시즌이 끝나가면서 핀터레스트나 인스타 다 뒤지면서 사진을 모아보고 있다.

동화책 '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 요것도 한국에 정발된지 몰랐는데 ㅋㅋㅋㅋ 꽤 많은 사람들이 사서 읽더라.

 

언제 끝날지는 몰라도 당분가는 계속 덕질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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